수영은 배워도 배워도 새로 교정할 게 생긴다.
그리고 강사마다 가르치는 스타일, 내용이 엄청 다른 것 같다.
자기랑 맞는 강사를 만나는 게 제일 중요하다.

(1) 자유형

팔꺾기 후 물에 내리꽂는 손을 더 멀리.. 이때 반대 손은 수면 한 뼘 정도 아래쪽의 위치에 있을 것

또 있었는데 생각이 안난다 (ㅠㅠ)

(2) 배영
턱을 당기기 !! (☆☆)
손을 손등으로 들어올려서 힘 빼고 털썩 내려놓을 것.
롤링할 때 어깨가 돌아가며 손도 돌아가고 물을 미는 것임.
무게중심을 상체 뒤쪽으로 하여 하체를 띄우기 (잘 이해 못했다)

(3) 평영
☆윕킥☆으로 차기!
난 이번 강사님을 만나기 전까지 윕킥의 존재도 몰랐다.
내가 하던 건 웨지킥인데, 나는 평영이 개구리수영이라고 하니 당연히 개구리 발모양인 웨지킥이 평영의 이데아인줄만 알았지.
그런데 웨지킥은 약간 구시대의 것이고, 현대수영은 윕킥이 대세라네.
쉽지는 않겠지만 윕킥으로 교정해야지.
팔동작을 할 때는 힘을 빼고, 마지막에 쭉 뻗기.
팔을 하고 발동작 너무 바로 하지 않기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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